크림토너에 걸맞게 점성이 있는 고보습 제품이예요.
저는 피부가 민감하기 때문에 얼굴에 이것저것 바르지 않는 스타일인데요.
실제로 토너만 발라도 보습력이 좋아서 로션이나 크림, 에센스를 바르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닦토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저는 흡토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크림토너라 보습감과 수분감이 오래 지속되어서 환절기나 추운 겨울철에 사용하기 좋아요.
그리고 빠르게 흡수되서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흡토의 경우 찐득한 느낌이 싫어서 사용하시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요.
찐득한 느낌을 싫어하는 남편도 산뜻하게 바를 수 있어서 저는 함께 사용 중이예요!
향기도 강하지 않고 은은한 향이라 저도 남편도 둘다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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